장애인 연주자들과 메리츠캐피탈의 아름다운 하모니...'사랑의 미니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인 연주자들이 연말을 맞아 메리츠캐피탈에 따뜻한 음악을 선물했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진출과 적극적인 공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6년부터 뷰티플마인드와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이에 뷰티플마인드에서는 매년 연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수한 연주자들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을 구성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미니 콘서트로 화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장애인 연주자들이 연말을 맞아 메리츠캐피탈에 따뜻한 음악을 선물했다.
26일 메리츠캐피탈은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클라리네스트 김범순으로 이루어진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이 지난 23일 '사랑의 미니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진출과 적극적인 공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6년부터 뷰티플마인드와 업무 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이에 뷰티플마인드에서는 매년 연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수한 연주자들로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을 구성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미니 콘서트로 화답하고 있다.
뷰티플마인드 총괄이사인 배일환 이화여대 음대 교수는 “장애를 가진 음악인들의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공연에 큰 도움을 주는 메리츠캐피탈에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 음악인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공연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리츠캐피탈 관계자는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의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꼭 맞는 선물"이라며 "늘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리츠캐피탈이 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