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더욱 매력적인 럭셔리 투어러 ‘GT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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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보다 쾌적한 여정을 누릴 수 있는 스포츠 모델 'GTS'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TS는 맥라렌 고유의 카본 파이버 모노셀 II-T 모노코크 섀시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를 더했디.
맥라렌은 GTS에 대해 "맥라렌의 주행 역동성과 성능, 그리고 세련미와 실용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모델"이라며 "고객에게 뛰어난 동반자이자 레이싱 DNA를 전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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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스타일, 강력해진 성능으로 시선집중
이번에 공개된 GTS는 맥라렌 고유의 카본 파이버 모노셀 II-T 모노코크 섀시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를 더했디. 특히 경량화 및 공기역학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대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GT보다 더욱 대담하고 유려하게 다듬어진 프론트 엔드는 물론이고 늘씬하고 낮게 그려진 차체는 고속 주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뿐 아니라 한층 길게 구성된 휠베이스 또한 눈길을 끈다.
실내에는 나파 가죽 트림으로 마감한 컴포트 시트와 가죽 트림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역동적인 스포츠카 속에서도 여유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누릴 수 있으며 시트 역시 쾌적함을 강조한다.
최고 출력 635마력을 내는 V8 엔진과 7단 SSG 변속기는 가벼운 차체와 함께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운동 성능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우수한 승차감, 정숙성을 더해 GTS를 완성한다.
한편 맥라렌 GTS는 2024년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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