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내년 1월 반도체 등 제조업 경기 개선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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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부터 닷새 동안 전문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내년 1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08로 지난달보다 8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서베이 지수'인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한 달 전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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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부터 닷새 동안 전문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내년 1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08로 지난달보다 8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서베이 지수'인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한 달 전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세부 업종별로는 반도체 업황 전망지수가 160으로 가장 높아 7개월 연속 업황 개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휴대전화와 조선, 섬유, 바이오·헬스 분야도 기준치 100을 넘겼습니다.
내년 1월 제조업 내수 전망지수는 98로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출과 생산은 기준치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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