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새 예비군 지역대장에 정경훈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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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신임 예비군 지역대장에 정경훈 기동대장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정경훈 대장의 순창군 4대 예비군 지역대장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면서 "철통같은 방위로 군민 모두가 전쟁의 위협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과 민관군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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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부
[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전북 순창군이 신임 예비군 지역대장에 정경훈 기동대장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순창군에 따르면 정 지역대장은 순창 인계면 출신으로 전주시 동산동 대장, 순창 동계적성면 대장, 순창군 기동대장 등을 거쳐 4대 순창군 지역대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해 1월 순창군 기동대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군 최초 드론예비군을 창설하고 훈련장을 개장하는 등 급변하는 정세에 맞춰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경훈 지역대장 지난 22일 열린 취임식에서 "전임 지역대장이 남기고 간 발자취를 이어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이 지역을 잘 지켜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정경훈 대장의 순창군 4대 예비군 지역대장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면서 "철통같은 방위로 군민 모두가 전쟁의 위협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과 민관군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정경훈 지역대장은 취임식에서 고향인 순창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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