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가결...오후 3시 취임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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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늘(26일)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 설치의 건은 찬성 641명, 반대 9명을 기록해 가결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임명 건도 찬성 627명, 반대 2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은 이르면 2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29일 상임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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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늘(26일)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 설치의 건은 찬성 641명, 반대 9명을 기록해 가결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임명 건도 찬성 627명, 반대 2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이 날 전국위원 재적 824명 가운데 650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78.8%를 기록했습니다.
최대 15명인 비대위원 인선은 이르면 2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29일 상임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대위원까지 임명되면 기존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물러나고, 최고위는 해체됩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에 대한 입장 발표 및 수락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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