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크리스마스 흥행 홈 최다 관중, 농구 영신도 기대

이웅희 2023. 12. 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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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홈팬들의 응원 속에 덩크슛을 터트리고 있는 가스공사 니콜슨. 사진 | 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대구 가스공사가 지난 25일 부산 KCC와의 홈경기에서 홈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2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홈경기에 3218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시즌 홈 개막전에서 기록했던 3004명을 넘어섰다.

가스공사는 오는 3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농구영신 흥행을 통해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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