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2천만원

박영래 기자 2023. 12. 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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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범죄로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의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피해자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심리상담 지원, 법률 지원에 사용된다.

광주은행은 2012년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8000만원의 성금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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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본점.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은 범죄로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의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피해자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심리상담 지원, 법률 지원에 사용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2012년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8000만원의 성금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전달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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