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부천 감독, "닐손주니어의 경험, 2024시즌에도 구단에 많은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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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부천 FC 1995 감독이 부천의 리빙 레전드 닐손주니어의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닐손주니어는 2024시즌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닐손주니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부천과 벌써 6시즌의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어 이 감독은 "K리그에서의 이러한 경험들이 내년 시즌에도 부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닐손주니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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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영민 부천 FC 1995 감독이 부천의 리빙 레전드 닐손주니어의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최근 닐손주니어는 부천 구단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닐손주니어는 2024시즌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4년 K리그에 데뷔한 닐손주니어는 올해로 10년 차 장수 외국인 수비수다. 2017년 부천에 처음 입단한 그는 2019시즌까지 부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안양으로 이적했으며 2022시즌을 앞두고 다시 부천으로 돌아왔다.
닐손주니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부천과 벌써 6시즌의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부천과 닐손주니어의 단단한 결속력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감독도 닐손주니어의 재계약에 대해 고무적 소감을 남겼다. 그는 "부천에서 함께한 매 시즌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잘 수행해 주었고, 리더십을 발휘해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면서 안정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감독은 "K리그에서의 이러한 경험들이 내년 시즌에도 부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닐손주니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 감독과 동행을 늘린 닐손주니어가 2024시즌에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부천 FC 1995,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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