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행안부 간판개선 사업 선정…사업비 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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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청양 사거리에서 청양중학교 방면 약 580m 구간의 건물 32동, 61개 업소를 대상으로 광고물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간판을 설치해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과 업소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디자인으로 청양읍 중심거리에 대한 상징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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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청양 사거리에서 청양중학교 방면 약 580m 구간의 건물 32동, 61개 업소를 대상으로 광고물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간판을 설치해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과 업소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디자인으로 청양읍 중심거리에 대한 상징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한성희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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