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태환 "짧게 느껴질 만큼 값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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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28)이 전역했다.
이태환은 26일 오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태환은 "굉장히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복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환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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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태환(28)이 전역했다.
이태환은 26일 오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지 1년6개월 만이다. 이태환은 "굉장히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복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환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드라마 '고교처세왕'(2014) 'W'(2016) '황금빛 내 인생'(2017~2018)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서른, 아홉'(2022) 등에 출연했다. 예능물 '정글의 법칙'(2017) '도시경찰' 시즌1·2(2019~2020) '올 탁구나!'(2022) 등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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