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월1일 ‘갑진년 해맞이 행사’…금강신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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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1월1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6시50분부터 풍물공연과 공주충남연정국악단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해맞이 대북치기, 희망 복주머니 띄우기, 공주시립합창단 공연을 진행한다.
시는 행사 전 사고방지를 위해 행사장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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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1월1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6시50분부터 풍물공연과 공주충남연정국악단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해맞이 대북치기, 희망 복주머니 띄우기, 공주시립합창단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새해소망 및 가훈 쓰기, 대형화로 군밤굽기 체험,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행사 전 사고방지를 위해 행사장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인규 행정지원과장은 “희망찬 갑진년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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