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견본주택 오픈 4일 동안 3만 여명 인파 몰려
실제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 및 연휴 기간을 포함해 4일 동안 약 3만 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견본주택 내부 유니트와 모형도를 꼼꼼하게 둘러보는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또한 상담석에서는 청약 관련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관심이 이어졌다.
단지는 광명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라는 점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아 고객들의 관심과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실제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이를 이용해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부천, 안양, 시흥지역 등 인근 주요 도시 중심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바로 옆에는 광명동초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이며 반경 1KM 이내에는 광명초, 광명중, 광명고가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더불어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현충근린공원이 맞닿아 있는 공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며, 안양천, 연서어린이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방문객 황모씨(40세)는 "아이를 키우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입장에서 역세권과 학세권 입지를 모두 갖췄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또한, 소형평형에서 중대형 평형으로 다양한 평면들이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청약에 꼭 당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단지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빼어난 상품설계에도 큰 만족도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단지는 소형 타입을 대거 구성하면서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설계를 곳곳에 도입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현장에서 만난 방문객 정모씨(35세)는 "크리스마스 연휴이긴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자 예비신부와 함께 방문했다"며 "전용 51㎡타입이 3개의 침실 공간도 모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해 1~2인 가구, 신혼부부, 은퇴 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소형 평형이 골고루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4일 1순위, 1월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1일이며, 이후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일 기준 1년이다.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덜었으며, 특히 전용면적 34㎡A·B, 39㎡A·B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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