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9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프랑스 여행 떠난 비주얼 가족

장예솔 2023. 12. 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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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프랑스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와 딸 시온 양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배우 박하선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한혜진은 딸의 외모에 대해 "엄마, 아빠를 진짜 반반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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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소셜미디어
한혜진 소셜미디어
한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혜진이 프랑스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2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에 다 안 담기는 풍경. 비수기이고 게다가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거의 모든 곳이 문을 닫았지만 파도 소리 가득한 바닷가와 따뜻한 햇살, 한적한 거리가 참 평화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와 딸 시온 양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가족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기념샷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혜진과 기성용을 쏙 빼닮은 시온 양의 완성형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시온 양은 조약돌을 만지면서 놀거나 아빠 기성용과 손을 잡고 산책하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유발했다.

앞서 배우 박하선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한혜진은 딸의 외모에 대해 "엄마, 아빠를 진짜 반반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하선은 ""언니 닮아서 진짜 예쁘다. 제가 봤을 때 외모에 재능이 있다. 진짜 평범하게 살 수가 없다. 운동장에서 마주쳤는데 ‘왜 이렇게 예뻐?’라고 생각했다. 얼굴도 작고 예쁘고 얼굴형이 딱 언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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