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새만금 예산안 국회 표결에서 기권”

오중호 2023. 12. 26.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은 오늘(26일) 전북도의회 기자들과 만나, 최근 새만금 예산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자신은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내부대표이자 군산 지역구 의원으로서, 100% 복원되지 않은 새만금 예산안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어 항의를 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난도질한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의 상처가 곳곳에 남았다며, 아쉬움과 분노를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은 오늘(26일) 전북도의회 기자들과 만나, 최근 새만금 예산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자신은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내부대표이자 군산 지역구 의원으로서, 100% 복원되지 않은 새만금 예산안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어 항의를 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난도질한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의 상처가 곳곳에 남았다며, 아쉬움과 분노를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