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홍진영 결혼? 황당 가짜 소식에 소속사 “오히려 이번 기회에” [공식]

사진=홍진영/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소속사가 터무니없는 '가짜뉴스'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월 26일 홍진영의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가짜뉴스가 어마어마하다"며 "오히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 사라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재계, 연예계 등 가리지 않고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이처럼 무차별적으로 퍼뜨린 유튜브 채널이 당국의 경고에 결국 삭제됐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가수 홍진영이 결혼한다'라는 터무니없는 내용이 논란이 됐다. 이는 모두 가짜뉴스였던 것.

한편 홍진영은 지난 4월 리메이크 싱글 곡 '술 한잔 해요'를 발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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