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국 분양 물량 줄어들 전망…서울은 공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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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전국 분양 물량이 이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내년 1월 전국 29개 사업장, 3만 1천15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만 3천327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번 달에 대비 16.5% 줄어든 수치입니다.
내년 1월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 303가구, 지방은 1만 3천24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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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내년 1월 전국 분양 물량이 이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내년 1월 전국 29개 사업장, 3만 1천15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만 3천327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번 달에 대비 16.5%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공급 예정 물량이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1월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 303가구, 지방은 1만 3천24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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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전후로 속도 등 운행 정보를 저장하는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 기록 항목과 조건이 국제 수준으로 확대됩니다.
국토부는 기존 45개였던 EDR 기록항목을 비상자동제동장치 작동 여부, 제동압력값 등을 더해 총 67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보행자·자전거 등 충돌 상해를 완화하기 위한 장치가 작동됐을 때에도 기록할 수 있도록 기록 조건도 확대됐습니다.
또 스텔스 자동차를 막기 위해 의무적으로 전조등·후미등을 자동 점등하도록 규정해 운전자가 마음대로 끌 수 없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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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철을 맞아 국내 편의점 업계가 산지 직송 딸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내일(27일)부터 CU는 점포에서 딸기를 발주하면 충남 논산의 농장에서 재배한 딸기를 직접 납품하는 식으로 유통 과정을 축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반 딸기보다 두 배 이상 크고 당도도 높은 킹스베리, 설향딸기 등이 소용량 제품으로 판매됩니다.
세븐일레븐도 충남과 전남에서 생산된 국내산 딸기를 선보입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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