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인플루언서 라오스 테마상품 인기

장도민 기자 2023. 12. 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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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새롭게 선보인 '균샘X맹대장과 함께 떠나는 라오스 6일 투어' 상품이 성황리에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라오스 여행의 최적기인 2월, 균샘과 특별한 여행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균샘과 다른 여행지 투어도 계획 중이며, 한진관광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다양한 여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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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진관광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진관광은 새롭게 선보인 '균샘X맹대장과 함께 떠나는 라오스 6일 투어' 상품이 성황리에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균샘과 맹대장과 함께하는 이번 라오스 여행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소박한 힐링 여행지 방비엥,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에서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다년간의 라오스 전세기 운영 노하우가 있는 한진관광과 많은 라오스 여행 경험이 있는 균샘의 노하우가 더해져 일반적인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체 레크리에이션과 버기카 탑승, 블루라군 체험 등 신나는 액티비티로 활동 일정이 포함됐다. 단순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여행의 경험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특히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탑승하며, 여행의 재미뿐만 아니라 라오스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문화 체험까지 가능하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방비엥 여행의 꽃이자 수심 5m의 에메랄드빛 계곡인 블루라군, 산 위의 오토바이와 라오스 국기가 있는 방비엥의 최고 뷰 포인트 남싸이 전망대, 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독립 기념탑 빠뚜싸이 등이 있다. 또한 수천 년 전통을 지켜오고 무욕과 무소유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의미하는 탁발 체험을 통해 라오스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월 4일 단 1회만 출발 가능하며, 선착순 14명만 예약할 수 있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라오스 여행의 최적기인 2월, 균샘과 특별한 여행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균샘과 다른 여행지 투어도 계획 중이며, 한진관광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다양한 여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인플루언서 테마상품 외에도 대한항공 비엔티안 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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