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이낙연 조찬 회동..."3총리 만남 추진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26일) 만나 당 내부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른바 '3총리 회동'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회동 뒤 입장문에서 두 사람이 국가와 민주당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고,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이 조성된다면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26일) 만나 당 내부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른바 '3총리 회동'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회동 뒤 입장문에서 두 사람이 국가와 민주당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고,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이 조성된다면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오는 28일 이재명 대표와 정 전 총리의 회동을 앞두고, 생각을 조율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도 놀란 명동 붕어빵 노점 "4마리에 5천 원, 현금만 받아요"
- 음주 운전 후 차량 전복 '아이폰' 긴급구조요청이 살렸다
- "한파 심한데..." 선고 직후 노숙인에게 10만 원 건넨 판사
- "도와줘, 살인자다"…김대중 납치사건 日 경찰 수사기록 공개
- 경복궁 담장 낙서 제거 작업 재개…내년 1월 4일 완전 공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