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이낙연 조찬 회동..."3총리 만남 추진 가능성"

안윤학 2023. 12. 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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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26일) 만나 당 내부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른바 '3총리 회동'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회동 뒤 입장문에서 두 사람이 국가와 민주당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고,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이 조성된다면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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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26일) 만나 당 내부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른바 '3총리 회동'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회동 뒤 입장문에서 두 사람이 국가와 민주당 안팎의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고,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이 조성된다면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오는 28일 이재명 대표와 정 전 총리의 회동을 앞두고, 생각을 조율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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