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성공적 일본 데뷔, 열도 들썩인 ‘트롯 바비’

박수인 2023. 12. 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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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12월 25일 일본 TBS에서 홍지윤의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 쇼케이스가 방영됐다.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 쇼케이스는 홍지윤의 매력이 빛을 발하며 일본 현지 내 팬 유입을 이끌었다.

간드러진 음색과 표정, 제스처로 시선을 모은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일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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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홍지윤이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12월 25일 일본 TBS에서 홍지윤의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 쇼케이스가 방영됐다.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 쇼케이스는 홍지윤의 매력이 빛을 발하며 일본 현지 내 팬 유입을 이끌었다. 화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 스타일링으로 연출한 홍지윤은 타이틀곡 중 하나인 ‘새벽차’ 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간드러진 음색과 표정, 제스처로 시선을 모은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일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홍지윤은 트렌디한 ‘촉이와요’와 ‘분내음’ 무대도 선보이며 상큼함이 얹어진 트로트 곡들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무대 후 홍지윤은 유창한 일본어로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됐는데, 일본에서도 만나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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