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0대 뉴스 발표…1위 구로차량기지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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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 '2023년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뉴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50세(73년생) 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지역화폐 정책 지속 추진 ▷생활안정지원금 10만 원 지원 ▷공모사업 통해 국도비 203억 원 확보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1인가구 병행안심동행서비스 호응 ▷광명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1300개 만들어 ▷아파트 건설현장 동영상 촬영으로 부실시공 방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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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 ‘2023년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뉴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50세(73년생) 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지역화폐 정책 지속 추진 ▷생활안정지원금 10만 원 지원 ▷공모사업 통해 국도비 203억 원 확보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1인가구 병행안심동행서비스 호응 ▷광명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1300개 만들어 ▷아파트 건설현장 동영상 촬영으로 부실시공 방지 등이다.
올해 광명시 10대 뉴스 선정은 2차에 걸쳐 총 1만 70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시는 올 한 해 배포한 주요 보도자료 732개 가운데 인용 보도율, 부서 의견 검토 등을 거쳐 33개 예비 후보를 선정하고, 광명시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와 SNS 모바일 설문조사단 등 1만 129명이 참여한 1차 설문으로 ‘혁신, 성장, 상생’ 등 3대 분야에 걸쳐 15개 뉴스를 후보로 정했다.
이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시민 7천232명이 참여한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올 한 해 시민들이 가장 주목한 광명시 뉴스 10개가 최종 선정됐다.
홍보기획관 관계자는 “올 한 해 광명시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던 뉴스에는 시민이 바라는 정책 방향이 반영돼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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