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경기게임마이스터고에 발전기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석희, 게임마이스터고)와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궁 이사장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이 게임인재단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게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석희, 게임마이스터고)와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 해당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발전기금의 일부는 학업 성취와 창의성을 인정받은 우수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운용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 제작 기술 교육에 더욱 몰입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게임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 이사장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이 게임인재단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게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정석희 교장은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신 게임인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원해주신 발전기금은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 역량 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도 갖춘 사회적 책임감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지난해 부터 국내 최초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 고등학교인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복지 및 자치 활동 지원을 통해 이들이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래콘텐츠재단, 게임인재단으로 명칭 변경...남궁훈 이사장 복귀
- 네이버, 내년 'AI 쇼핑앱' 출시…"탐색 시간·노력 확 줄인다"
- IRA 적용 코앞…'K전구체' 출하량 대폭 성장 앞둬
- [ZD브리핑] 트럼프 귀환에 韓 산업계 '벌벌'…대응책 마련 고심
- 벤틀리, 전동화 계획 5년 늦어졌다…2035년 완전자동화 선포
- "오전에 발주하면 오후 도착"...국내 수입차 1위 BMW의 이유 있는 리더십
- [인터뷰] "IoT와 생성 AI 융합 시작... 취약점 대비 시급"
- 'AI·클라우드 퍼스트' 더존비즈온...옴니이솔 앞세워 글로벌 간다
- "단 한대의 결함도 용납 안해"…렉서스가 고객을 미소짓게 하는 힘
- 외계행성 찾아 나설 차세대 우주망원경 ‘준비 착착’ [우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