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메시지비서관에 '박근혜 연설기록비서관' 최진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당했던 최진웅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메시지비서관을 맡게 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신임 국정기획비서관과 국정메시지비서관이 이르면 이날 결정된다.
신임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이 수평이동하고, 최진웅 전 비서관이 신임 국정메시지비서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웅, 박 대선부터 퇴임까지 연설 담당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당했던 최진웅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메시지비서관을 맡게 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신임 국정기획비서관과 국정메시지비서관이 이르면 이날 결정된다.
신임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이 수평이동하고, 최진웅 전 비서관이 신임 국정메시지비서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작가 출신 최 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2007년 대선 경선과 2012년 대선에서 메시지를 맡았고, 청와대에서 마지막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했다. 이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메시지를 돕기도 했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이동하는 김동조 비서관은 삼성증권과 씨티그룹에서 근무한 뒤 투자회사 벨로서티인베스터를 설립했던 경제인이다. 윤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정책 메시지를 맡았다.
대선 때부터 윤 대통령 일정 기획을 담당해온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은 내년 총선에서 경북 구미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