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더리터, 연말맞이 아동복지시설 간식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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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새들원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커피트럭으로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리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커피트럭을 활용한 간식 지원을 준비했다.
부산 동래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실시 한 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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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새들원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커피트럭으로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리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커피트럭을 활용한 간식 지원을 준비했다. 기라델리 핫초코와 복숭아숭숭, 콜드브루, 그리고 어린이음료 등 음료 4종과 리터샌드와 마카롱 등 디저트 4종을 제조 및 전달했다.
◇동래 문화교육특구,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우수’ 등
부산 동래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 190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실시 한 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특구 운영실적에 대해 외부전문기관 정량평가, 전문심사위원 정성평가, 대국민 발표평가 등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탁월 9개, 우수 30개, 보통 146개 기관이 선정됐다.
동래구는 ▲동래 전통문화 계승 발전 ▲미래형 교육 콘텐츠 개발 운영 ▲지역문화 재창조 ▲문화교육 기업육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 등 4개 특화사업을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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