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바이오 협력하자"…韓中 경제계, 양국 정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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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함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양국 정부에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한중 경제협력의 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인터넷,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상의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는 향후 '한중 경제협력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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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와 함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양국 정부에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한중 경제협력의 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인터넷,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 분야 중 제약 관련 표준에 대한 상호 인증과 협력 확대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비즈니스 비자의 경우 30일 이내 상호 비자 면제 필요성도 건의했다.
대한상의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는 향후 '한중 경제협력 효과에 대한 공동 연구'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박준 대한상의 아주통상팀장은 "기업인들의 교류가 양국 간의 민간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무역과 투자 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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