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1단지 최중심 입지 `현대 테라타워 G밸리` 분양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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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첨단 비즈니스의 메카 G밸리(서울디지털단지)에서 '현대 테라타워 G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 G밸리가 들어서는 1단지의 경우 기 입주 오피스 대부분이 준공 10~25년차로 노후화되고, 개발 가능 부지가 거의 없어 신규 업무시설에 대한 니즈가 강한 곳"이라며 "1단지에서도 유일한 대형 평수 오피스로 조성된다는 희소성도 갖춰,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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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설(지하 2층~지상 19층) 및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1층) 동시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첨단 비즈니스의 메카 G밸리(서울디지털단지)에서 '현대 테라타워 G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내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1단지 중심에 들어서는 업무시설&상업시설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9층, 1개 동, 연면적 약 7만353㎡ 규모로 조성된다. 업무시설(지하 2층~지상 19층)과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1층)이 함께 분양된다.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기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G밸리 1단지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업무시설의 핵심 요소인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로, 이곳에는 신안산선의 개통도 예정돼 더블역세권 입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신안산선 개통 시에는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주변에는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도로교통망이 촘촘히 형성돼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인근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롯데시티호텔, 깔깔거리 먹자골목 등 G밸리의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이에 업무시설 종사자는 출퇴근 시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근린생활시설은 이와 연계된 상권을 형성해 활성화가 기대된다.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메이저브랜드 업무시설로 '현대 테라타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먼저 지상 2층~5층에는 최대 5.4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개별창고(지하 3층~지하 6층), 개별 테라스(일부호실) 등의 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해 한층 진화된 비즈니스 공간을 선보인다.
최근 업무시설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쾌적성을 높이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단지에는 야외 휴게정원 등 조경 특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러한 조경 특화 공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일부 호실)도 갖출 예정이다.
이 밖에도 559대(전기차 및 상업시설 포함)의 자주식 주차 대수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편의성을 높인 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또한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일반 오피스 상품에 속해 지식산업센터 대비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점도 시선을 끈다. 실제 G밸리는 국가산업단지로 구분돼 입주 자격 제한, 산업단지공단 관리 규제 등이 적용되나, 현대 테라타워 G밸리는 이러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G밸리 스퀘어'는 G밸리 업무단지~깔깔거리 먹자골목~구로디지털단지 역세권을 잇는 상권에 최적화되어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돋보인다. 또한 이러한 수요의 유입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양방향 접근이 가능하고, 내부 이동까지 편리한 아케이드형 상업시설로 계획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 G밸리가 들어서는 1단지의 경우 기 입주 오피스 대부분이 준공 10~25년차로 노후화되고, 개발 가능 부지가 거의 없어 신규 업무시설에 대한 니즈가 강한 곳"이라며 "1단지에서도 유일한 대형 평수 오피스로 조성된다는 희소성도 갖춰,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 테라타워 G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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