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섭 "모든 것을 역사와 충주에 맡기겠다" 총선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63)이 22대 총선 도전을 선언했다.
26일 맹 전 위원장은 충북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모든 것을 역사와 충주에 맡기겠다"며 총선 출마를 알렸다.
맹 전 위원장은 "당선되면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에 착수하겠다"며 "과감한 규제 혁파로 성장거점 경제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맹 전 위원장은 제천한수초, 한수중, 충주상업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63)이 22대 총선 도전을 선언했다.
26일 맹 전 위원장은 충북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모든 것을 역사와 충주에 맡기겠다"며 총선 출마를 알렸다.
그는 먼저 "시민은 혁신과 변화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12년간 역대 당선자들은 물의 도시 충주를 표방하며 물을 활용하기는커녕, 수도권 2000만 시민에게 조공해 왔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수도법 7조(상수원보호구역)를 바꿔야 개발 행위가 가능해진다"며 "관련 법을 개정해 충주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맹 전 위원장은 "당선되면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에 착수하겠다"며 "과감한 규제 혁파로 성장거점 경제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변구역을 공유경제 관광경제로 혁신하겠다"며 "충주를 부모, 형제, 자식 3대가 공존하는 효자 도시로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사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변화하고 바뀐다"며 "추진력과 창의력을 갖춘 맹정섭에게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해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맹 전 위원장은 제천한수초, 한수중, 충주상업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겸임교수, 충주녹색패션 산업단지 설립위원장,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