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생애 첫 건강검진 역할...매년 600여 명 질병 조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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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가 정확한 신체등급 판정 차원을 넘어 생애 첫 건강검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현재 병역판정검사에서 간검사와 혈구검사 등 기본 검사만 35개 종류에 57개 항목에 이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매년 600여 명이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척추측만증과 당뇨, 사구체신염, 간염 등 본인도 모르던 질병을 조기에 알게 돼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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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가 정확한 신체등급 판정 차원을 넘어 생애 첫 건강검진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현재 병역판정검사에서 간검사와 혈구검사 등 기본 검사만 35개 종류에 57개 항목에 이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매년 600여 명이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척추측만증과 당뇨, 사구체신염, 간염 등 본인도 모르던 질병을 조기에 알게 돼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판정검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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