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산란서식장 군산·부안 선정, 총 8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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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024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공모'에 전북 군산시와 부안군이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은 26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자연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2개 시군이 선정돼 총 4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라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촌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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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해
해양수산부 '2024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공모'에 전북 군산시와 부안군이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은 26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자연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2개 시군이 선정돼 총 4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산자원 보호와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향후 5년 동안 (2024~2028년) 고군산 일대와 변산면·위도면 일대에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게 된다 .
이원택 의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라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촌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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