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담 감각적 무드에 비주얼까지 '그대로 홀릭'
황소영 기자 2023. 12. 26. 11:44
배우 이이담의 감각적 무드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캐릭터의 현실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이이담이 최근 촬영이 진행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월 호를 통해 색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이이담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속 민들레와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올곧은 눈빛이 보는 이들을 단박에 매료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길고 가는 몸의 선이 잘 보이는 롱앤린 스타일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클린하고 매트한 이미지를 살린 메이크업이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 배가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이담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현장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일궜냐는 질문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더 좋은 시너지를 좇는데, 끊임없이 연기 얘기를 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준비하는 것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라고 답했다.
이어 "감독님들께서 저를 민들레 그 자체로 봐주시고 소통해 주셔 자신감이 붙었다. 어떤 대답이든 귀 기울여주신 덕분에 현장에서 새로운 애티튜드를 장착하게 된 것 같다. '원경'을 촬영하면서 그 성장이 더 크게 느껴진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자신감이 있다는 게 어떤 건지 처음 경험했다"라고 밝힌 이이담은 "이전에는 질문하는 게 '준비를 안 한 것처럼 보이면 어떡할까'라며 걱정이 앞섰는데, 지금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라는 쪽으로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이담은 강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앞으로 써나갈 이이담의 행보와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2024년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될 드라마 '원경(元敬)'으로 찾아올 이이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캐릭터의 현실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이이담이 최근 촬영이 진행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월 호를 통해 색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이이담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속 민들레와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올곧은 눈빛이 보는 이들을 단박에 매료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길고 가는 몸의 선이 잘 보이는 롱앤린 스타일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클린하고 매트한 이미지를 살린 메이크업이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 배가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이담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현장을 통해 어떤 성장을 일궜냐는 질문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더 좋은 시너지를 좇는데, 끊임없이 연기 얘기를 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준비하는 것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라고 답했다.
이어 "감독님들께서 저를 민들레 그 자체로 봐주시고 소통해 주셔 자신감이 붙었다. 어떤 대답이든 귀 기울여주신 덕분에 현장에서 새로운 애티튜드를 장착하게 된 것 같다. '원경'을 촬영하면서 그 성장이 더 크게 느껴진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자신감이 있다는 게 어떤 건지 처음 경험했다"라고 밝힌 이이담은 "이전에는 질문하는 게 '준비를 안 한 것처럼 보이면 어떡할까'라며 걱정이 앞섰는데, 지금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라는 쪽으로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이담은 강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담아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앞으로 써나갈 이이담의 행보와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2024년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될 드라마 '원경(元敬)'으로 찾아올 이이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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