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시드니에서도 무차별 비주얼 공격
김도곤 기자 2023. 12. 26. 11:44
배우 신세경이 호주 시드니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신세경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드니 여행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신세경은 시드니 도착 후 미리 찾아본 카페에서 커피와 크로와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마트 구경을 하며 ‘시간이 아깝다’는 자막을 달았으나 영상 속 신세경의 목소리는 들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싫다고 한 사람치고 목소리가 너무 신나 보인다. 사실 마트 구경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신세경은 여행 둘째날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며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부지런함도 보였다.
시드니에 가면 꼭 봐야하는 오페라 하우스 관람도 잊지 않았다. 신세경은 근처 공원에서 햇살을 받으며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날씨가 너무 맑아서 좋았다. 여행에 최고의 날씨였다. 기상예보에서는 흐리다고 했는데 잠깐 흐리더니 다시 맑아졌다. 마치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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