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학폭 피해자였다 “성인 됐는데 아직도 기억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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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2'에서 안정환이 학폭(학교폭력)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안정환은 "사실 저도 초등학교 때 학교폭력을 당했다"라며 "지금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학교폭력을 당한 게 기억이 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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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2'에서 안정환이 학폭(학교폭력)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주는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당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가족 또는 선생님과 꼭 얘길 나눠야 한다며'에 대처법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에 안정환은 "사실 저도 초등학교 때 학교폭력을 당했다"라며 "지금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학교폭력을 당한 게 기억이 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금은 그 친구를 용서했지만 성인이 돼도 기억이 남기 때문에 폭력은 절대 쓰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시골경찰 리턴즈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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