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한소희 '경성크리처', 글로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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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경성크리처'가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계보를 이을까.
'경성크리처'는 23일 6위에 오른 후 빠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K스토리를 녹여낸 '경성크리처'가 어떤 결과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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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 ‘경성크리처’가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계보를 이을까.
‘경성크리처’는 23일 6위에 오른 후 빠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22일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반응은 극과 극이다. 크리처물 마니아층에게는 ‘아쉽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크리처물이라는 장르적 특징보다는 극의 스토리에 더 집중됐기 때문이다. 특히 두 시즌을 합쳐 700억이라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기대가 높았기에 실망도 크다는 반응이다.
반면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한 만큼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반응도 있다. 그 안에 꽃피는 장태상(박서준 분), 윤채옥(한소희 분)의 미묘한 감정들이 로맨스적인 재미도 채웠다는 평이다.
K스토리를 녹여낸 ‘경성크리처’가 어떤 결과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경성크리처’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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