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희, 첫 단콘 '반복, 우연, 컴퓨터! Live Coding' 오늘(26일) 무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티스트 박다희가 첫 콘서트를 선보인다.
박다희는 2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틸라 그라운드에서 '반복, 우연, 컴퓨터! Live Coding'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박다희는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컴퓨터 코드를 입력하며 음악을 연주하는 '라이브코딩'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티스트 박다희가 첫 콘서트를 선보인다.
박다희는 2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틸라 그라운드에서 '반복, 우연, 컴퓨터! Live Coding'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위사 페스티벌'을 통해 데뷔한 박다희는 전자음악 분야에서 '라이브코딩'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탐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EP 'Mangled'를 발표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다희는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컴퓨터 코드를 입력하며 음악을 연주하는 '라이브코딩'을 선보인다. 공연 명에서 엿볼 수 있듯 '라이브코딩'은 반복과 변화, 우연한 실수를 통해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음악 장르다. 관객들은 공연 중에 연주자가 작성하는 코드를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반복, 우연, 컴퓨터! Live Coding' 포스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