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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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내년 1월10일까지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
신한은행은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지원서 심사를 거쳐 내년 1월19일 1차 서류 합격자 250명을 발표한다.
홍보대사들에게는 △매월 활동비 △신한은행 사업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최종 최우수팀 해외문화연수 등이 제공된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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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내년 1월10일까지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1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지원서 심사를 거쳐 내년 1월19일 1차 서류 합격자 250명을 발표한다.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40초 자기소개영상' 및 면접을 거쳐 내년 2월13일 최종 합격자 100명을 발표한다.
다만 활동기간 중 4학년 2학기 이상 재학중이거나 타 금융권 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된 '신.대.홍' 40기는 전국 각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ESG 활동',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들에게는 △매월 활동비 △신한은행 사업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최종 최우수팀 해외문화연수 등이 제공된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기에도 대학생들을 선발해 계속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약 36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범 후 20년을 맞은 신대홍은 단순 대외활동을 넘어 오랜 역사를 고객·사회와 함께하며 신한만의 따뜻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신대홍 네트워크를 통해 바른 청년 인재들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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