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무기체계 정비부문 협력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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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이 지난 20일 크리스토퍼 로먼 미 국방부 군수 차관보와 정비 정책협의회를 열고,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장비에 대한 국내 업체의 유지보수 산업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운용 무기체계를 국내에서 정비할 경우 국내 업체들의 역량이 커지고 정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한미 연합전력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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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이 지난 20일 크리스토퍼 로먼 미 국방부 군수 차관보와 정비 정책협의회를 열고,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장비에 대한 국내 업체의 유지보수 산업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협의회에 방위사업청과 기아, 선진엔텍, LIG넥스원, 한화,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기관과 방산업체, 주한 미국 합동군사업무단장 등이 참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역 미군 운용 무기체계를 국내에서 정비할 경우 국내 업체들의 역량이 커지고 정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한미 연합전력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앞으로도 매년 미 국방부 주관 정비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술·교육 교류를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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