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새해 사자성어 ‘풍운지회(風雲之會)’로 선정

2023. 12. 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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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의장 김병국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사자성어로 '풍운지회 風(바람 풍) 雲(구름 운) 之(갈 지) 會(모일 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풍운지회(風雲之會)'는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뜻으로 경제불황의 위기와 충청권 광역철도 도심 통과, 오송 철도산업 클러스터와 K-바이오스퀘어 등과 같은 시정 현안들을 시민과 하나 되어 청주시 제2의 부흥을 이루고 경제도약을 이뤄가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시민분들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으로 2023년을 성찰하고, 반성과 아쉬움을 자양분 삼아 소통과 화합으로 더 나은 청주시, 더 행복한 청주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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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풍운지회 이미지. 사진제공ㅣ청주시의회
청주시의회 의장 김병국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사자성어로 ‘풍운지회 風(바람 풍) 雲(구름 운) 之(갈 지) 會(모일 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풍운지회(風雲之會)’는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뜻으로 경제불황의 위기와 충청권 광역철도 도심 통과, 오송 철도산업 클러스터와 K-바이오스퀘어 등과 같은 시정 현안들을 시민과 하나 되어 청주시 제2의 부흥을 이루고 경제도약을 이뤄가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시민분들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으로 2023년을 성찰하고, 반성과 아쉬움을 자양분 삼아 소통과 화합으로 더 나은 청주시, 더 행복한 청주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올 한 해 청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혜안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이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쉼없이 달려 왔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시민분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분들과 더욱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청주)|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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