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청년창업형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모집 등

김상우 기자 2023. 12. 26.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발굴을 위해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농업인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안정적인 농업 정착 지원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90만∼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5억한도)과 기술·경영 교육·상담(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매매 등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 15종에 25억원 지원
김해시 청년창업형 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무집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발굴을 위해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농업인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안정적인 농업 정착 지원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90만∼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5억한도)과 기술·경영 교육·상담(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매매 등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가와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가구 당 최대 5억원 한도(5년거치 20년상환, 연리 1.5%)의 육성자금과 함께 각종 영농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 15종에 25억원 지원

김해시는 2024년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25억원을 들여 15가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분야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 운영 ▲친환경농업 육성 ▲친환경 유기농 자재 지원 ▲저탄소 친환경농업 전략품목 생산단지 조성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 ▲친환경 유통 활성화 등 친환경농업의 유통과 소비 분야 등이다.

김해시는 올해에도 비료가격 안정 지원사업과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외 다수의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 규모 확대 및 친환경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