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 변경 위법…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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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전주시의회 의원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관 운영사 변경이 위법하다며,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시정 질문에서 협약서와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근거로 운영사 변경이 위법하다고 지적했지만, 전주시는 지금까지도 법률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주시가 다음 달로 예정된 운영사 변경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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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승우 전주시의회 의원이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관 운영사 변경이 위법하다며,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시정 질문에서 협약서와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근거로 운영사 변경이 위법하다고 지적했지만, 전주시는 지금까지도 법률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주시가 다음 달로 예정된 운영사 변경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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