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한민 감독, 직접 1위 소감 전한다‥SBS ‘나이트라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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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1위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크리스마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한민 감독이 12월 26일 밤 12시 1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김한민 감독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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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1위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크리스마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한민 감독이 12월 26일 밤 12시 1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김한민 감독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및 기록적인 예매량까지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성탄절 연휴를 포함해 누적 관객수 200만을 넘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새해 연휴에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며 한국영화 부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영화 사상 전례 없는 도전이었던 대형 해전의 가능성을 보여준 '명량', 물 없이 배를 띄우는 VFX 기술에 성공한 '한산: 용의 출현', 동아시아 해전 역사간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을 그린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오직 이순신만을 생각한 김한민 감독은 지난 세월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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