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임영웅·장민호 팬들, 연말 ‘기부천사’ 됐다 [MK★트롯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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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수에 그 팬이다.
가수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스타를 따라 선행에 동참하는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장민호의 팬들은 장민호의 생일과 데뷔 26주년을 기념해 기부를 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장바구니 집사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수 장민호의 팬카페 '민호특공대' 회원들이 5,36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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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수에 그 팬이다. 가수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스타를 따라 선행에 동참하는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팬들은 매년 연말 선한 영향력 기부 행사를 이어왔다. 이들은 다양한 물품 기부와 행동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해왔으며, 이러한 나눔은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는 동시에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인식을 남기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 회원들이 지난 16일 안동시 취약계층에 ‘정(情)담은 연탄’ 1천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회원 7명은 안동시 용상동 및 남선면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 회원들은 평소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빵 나눔 봉사, 희망 나눔 성금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장민호의 팬들은 장민호의 생일과 데뷔 26주년을 기념해 기부를 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장바구니 집사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수 장민호의 팬카페 ‘민호특공대’ 회원들이 5,36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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