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튜브 구독자, 업계 최초 170만명 돌파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12.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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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업계 최초로 17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은 투자 전망 등 리서치 콘텐츠 뿐만 아니라 투자 및 경제와 관련된 재미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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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업계 최초로 17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은 투자 전망 등 리서치 콘텐츠 뿐만 아니라 투자 및 경제와 관련된 재미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그 중 삼성증권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의 특징과 기능을 힙한 노래와 영상에 담아 홍보하는 ‘느슨해진 투자씬에 mPOP을 줘’ 콘텐츠가 밀레니얼+Z세대(MZ세대) 반응이 뜨겁다.

삼성증권은 그 밖에 로드 퀴즈쇼 ‘삼성증권이 쏜다’, 국내 최초 투자심리 토크쇼인 ‘I Like 댓’, 삼성증권의 연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연금 관련 제도에서 상품에 이르는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금교습소’ 등 다양한 콘텐츠로 1억8000만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틱톡 채널인 ‘팝톡’을 오픈하고, 올 3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버톡커(버추얼 틱톡커)인 ‘이서치’를 업계최초로 개발해 삼성증권의 프리미엄 디지털서비스 중 하나인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도 선보였다.

삼성증권 방일남 미디어전략팀장은 “단순한 투자에 관한 전문적인 용어와 설명만이 아닌 늘어나는 디지털 채널의 고객들에 맞춘 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투자자들이 흥미롭게 투자를 배우고 성공 투자로 갈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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