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서 새해맞이 타종

한준성 2023. 12.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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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오는 31일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천년각 일원에서 '2024년 충북 새해맞이 희망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대북 공연과 K-트로트, 테너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해 도민과 함께하는 2024년 새해맞이 카운트, 천년대종의 타종에 이어 김영환 충북지사 신년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종은 도내 11개 시·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11개조로 3회씩 진행한다.

타종이 끝나면 행사 참가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천년대종을 직접 타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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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가 오는 31일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천년각 일원에서 ‘2024년 충북 새해맞이 희망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대북 공연과 K-트로트, 테너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해 도민과 함께하는 2024년 새해맞이 카운트, 천년대종의 타종에 이어 김영환 충북지사 신년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충북 새해맞이 희망축제 모습. [사진=아이뉴스24 DB]

타종 행사에 선정된 88명의 타종인사는 △새해 희망 △나눔 실천 △역경 극복 △행복 기원이라는 4개 테마를 주제로 선정했다.

타종은 도내 11개 시·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11개조로 3회씩 진행한다.

타종이 끝나면 행사 참가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천년대종을 직접 타종할 수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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