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황민현, '가요대제전' MC…특별한 콜라보 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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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와 황민현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MBC 측은 26일 "민호와 황민현이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하 '가요대제전') MC를 맡았다. 깜짝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민호는 약 5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뜨거운 열정을 뽐낼 예정"이라며 "황민현도 탁월한 무대매너를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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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샤이니' 민호와 황민현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MBC 측은 26일 "민호와 황민현이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하 '가요대제전') MC를 맡았다. 깜짝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민호는 약 5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뜨거운 열정을 뽐낼 예정"이라며 "황민현도 탁월한 무대매너를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MC들을 비롯해 출연 아티스트들이 완성도 높은 콜라보를 선보였다. 민호와 황민현도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여자)아이들, 아이브, 에스파, 있지, NCT 127, NCT 드림, NCT U,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한다.
라이즈,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2AM, 보이넥스트도어, 크래비티, 데이식스, 엔하이픈, 에이티즈, 더보이즈, 케플러, 판타지보이즈도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프로미스나인, 샤이니, 스테이씨, 니쥬, 백호, 권은비, 다이나믹 듀오, ATBO, 윤상, 이영지, 이적, 장민호, 영탁, 폴킴 등이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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