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추억의 ‘붕어빵’ 게임 부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클래식 게임 명작 '붕어빵 타이쿤'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클래식 게임을 새로운 형태로 부활시킨다.
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와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름게임즈는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참여자에게 '붕어빵 타이쿤' 게임의 에셋을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클래식 게임 명작 ‘붕어빵 타이쿤’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클래식 게임을 새로운 형태로 부활시킨다.
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와 붕어빵 유니버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름게임즈는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또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IP의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마케팅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 사의 협력을 통해 붕어빵 IP의 신작은 내년 출시 예정으로 알려지며 클래식 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붕어빵 유니버스는 컴투스 그룹의 명작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참여자에게 ‘붕어빵 타이쿤’ 게임의 에셋을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붕어빵 유니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공개됐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붕어빵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는 웹2와 웹3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기 기자
20k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규형도 놀라겠네’ 송도 아파트로 3억 벌었다고? [부동산360]
-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한소희 안 의사 사진 올리자…日팬들 항의
- 덱스 “나한테 칼침 놓고 감히”…전세사기 보복 감행
- 오타니·야마모토, 일식당에서 뭉쳤다…몸값 1.3조 넘는 슈퍼스타들
- 서태지 “생존신고, 내 미모에도 노화가…” 1년만 깜짝 근황
- “제니·솔로지옥 女출연자 비키니 뭔가요” 최강 한파인데 ‘여름옷’ 불티…무슨 일
- 안정환도 학폭 피해자였다 "성인 됐는데 아직 기억나"
- 아미는 ‘군백기’ 모른다…방탄소년단 입대에 '봄날' 등 차트 역주행
- “믿었던 유명 배우의 배신” 엔터 명가 ‘폭망’…영화 철수설에 ‘발칵’
- “결국 이지경까지” 노홍철, ‘지팡이·휠체어 신세’ 근황 깜짝…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