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 열심히 뛰어준 기업인에 감사”

양다훈 2023. 12. 2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26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고 "수출 중심의 회복세가 민생과 직결되는 내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가 경제를 외교의 중심에 두고 많은 기업인과 함께 쉴 새 없이 해외 시장을 누빈 것은 '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라고 믿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함께 열심히 뛰어주신 기업인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중심 회복세, 내수·민생에 이어지도록 서비스 산업 집중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26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고 “수출 중심의 회복세가 민생과 직결되는 내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가 경제를 외교의 중심에 두고 많은 기업인과 함께 쉴 새 없이 해외 시장을 누빈 것은 ‘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라고 믿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함께 열심히 뛰어주신 기업인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