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대세녀 묘정, 농염한 신년파티···탈탈 털어넣은 매력

이선명 기자 2023. 12.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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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묘정. 이하 맥심 제공



‘봉씨네마’ ‘오도씨’ ‘깨방정’ 등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묘정이 농염함을 드러냈다.

남성지 맥심은 묘정이 참여한 2024년 1월호(통권 248호) 표지를 26일 공개했다. 묘정은 ‘갑/을 시리즈’에서 진상 손님을 참교육하는 미모의 카페 직원, 편의점 알바생으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 이다.

묘정은 이번 화보에서 ‘뉴 이어 파티’를 콘셉트를 꾸몄다. 밝고 즐거운 새해 파티 분위기 속에서 보디 수트와 란제리, 원피스 등을 입고 파티를 하는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새해 첫 맥심 커버 모델로 낙점된 묘정은 화보 모델은 물론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영상에서 배우로 출연해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2023년 9월호(통권 244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 ‘별놈들’에선 여캠방 큰손 캐릭터 ‘황득환’(황인심)이 푹 빠진 BJ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묘정의 2024년 1월호 표지 화보를 기획한 맥심 김한솔 에티터는 “섹시하면서도 밝고 유쾌한 묘정의 매력으로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싶었다”며 “귀여운 외모에 숨은 아찔 반전 글래머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공유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묘정은 “2022, 2023년이 조금 힘들었다. 2024년은 맥심과 함께해 시작부터 느낌이 좋다”며 “이번 화보로 나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름인 ‘묘정’에 대해서는 “묘한 매력에 머무르다란 뜻으로 지었다. 사람들이 내 매력에 빠져 계속 머무르면 좋겠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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