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31일 부안 변산해수욕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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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2023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제9회 변산 해넘이 축제를 31일 개최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해넘이 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등을 통해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 전국 3대 해수욕장 선정 및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년과 신년을 연결하는 변산 해넘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모두에게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완벽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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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2023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제9회 변산 해넘이 축제를 31일 개최한다.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추억으로 붉게 빛나는 변산'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변산 해넘이 축제는 오후 1시에 풍물놀이, 스트릿 댄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설숭어 잡기, 마술 버블쇼, K-팝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몰이 시작될 즈음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 해변을 무대로 강강술래, 해넘이 감상,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올해를 추억하고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해넘이 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등을 통해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 전국 3대 해수욕장 선정 및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년과 신년을 연결하는 변산 해넘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모두에게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완벽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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