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경찰서에서 연락 왔다. 어이없는 하루"…무슨 일?
공영주,육지혜 2023. 12. 26. 11:10
방송인 풍자 씨가 반려견 학대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풍자 씨는 24일 경찰의 연락을 받았다며 "과거 운영하던 애견카페에서 제가 강아지를 방치하고 학대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풍자 씨는 "계약기간이 만료돼 운영 안 한 지 반 년이 넘었고 우리집 애들은 당연히 같이 잘 지내고 있다"며 신고내용을 부인했는데요.
또 "요새도 종종 우리 집 애들 소식을 들려 드리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경찰분도 같이 얘기하면서 기가 차 웃을 정도로 뭔가 어이가 없는 하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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