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년차’ 주현영 “부모님께 집 지어드렸다”…얼마나 벌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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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27)이 자신이 번 돈으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혀 '대세 배우'임을 실감케 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주현영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동엽은 주현영에게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해졌는데 부모님에게 선물 같은 거 제대로 해드렸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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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27)이 자신이 번 돈으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혀 ‘대세 배우’임을 실감케 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주현영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동엽은 주현영에게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해졌는데 부모님에게 선물 같은 거 제대로 해드렸냐”고 물었다.
이에 주현영은 “부모님은 예전부터 꿈이 있었다. 아빠가 건축을 한다.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했다. 그런데 그걸 이제 이뤄드리게 됐다”고 했다.
이어 “강원도에 패밀리 하우스를 지었다. 두 분 다 서울에 살다가 강원도로 가서 살고 있다. 나는 독립했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일타 쌍피다. 효도하고 독립하고 머리가 좋다”며 웃었고 주현영도 “너무 행복하다”면서 환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주현영은 “나는 확고한건 있다. 연기를 하거나 방송활동을 하면서 모니터 해주고 신랄한 평가와 피드백을 줄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동엽은 “진짜? 아이고.. 너도 결국 PD랑 결혼하겠네.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해준다. 좀 해줬으면 해서 결혼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안 해준다”며 혀를 찼다. 신동엽은 MBC 예능국의 선혜윤 PD와 결혼했다.
한편 주현영은 2018년 웹드라마 ‘고벤져스’로 데뷔 2021년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리부트’에서 ‘주기자’ 역을 맡아 재치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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