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적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민권익위원장상'

양영전 기자 2023. 12. 26.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4회 지적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응모한 서귀포시 지적민원 사례는 '지적공부 정리 뚝딱 서비스 협업체계 구축'으로 건축 및 인허가 준공 이후 민원인이 지적부서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적공부가 자동 정리되는 내용이다.

경진대회 심사 결과 최우수 1개, 우수 4개 사례가 선정됐으며 서귀포시는 협업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4회 지적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응모한 서귀포시 지적민원 사례는 '지적공부 정리 뚝딱 서비스 협업체계 구축'으로 건축 및 인허가 준공 이후 민원인이 지적부서에 방문하지 않아도 지적공부가 자동 정리되는 내용이다.

건축 및 각종 인허가 부서와의 협업으로 토지이동신청서를 준공 전에 일괄 접수받아 준공 후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경진대회 심사 결과 최우수 1개, 우수 4개 사례가 선정됐으며 서귀포시는 협업 분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상금 20만원도 수상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제2회 경진대회에서 국토교통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차례 수상한 지자체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